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섹션을 나누는 순간, 커트는 거의 끝난다
— 왜 섹션이 틀어지면 결과가 무너질까
커트가 흔들릴 때
가위를 의심하기 전에 먼저 봐야 할 게 있다.
섹션이다.
섹션은 머리를 나누는 선이 아니라
기준을 고정하는 장치다.
섹션이 필요한 이유
머리는 둥글고,
머리카락은 방향성이 있다.
이 상태에서 섹션 없이 자르면
매번 기준이 바뀐다.
결과는 뻔하다.
- 한쪽은 무겁고
- 한쪽은 가볍고
- 라인은 흐릿해진다
👉 섹션은 같은 기준으로 반복하기 위한 준비다.

가장 기본이 되는 섹션
초보가 가장 먼저 익혀야 할 건
센터 기준 + 크로스 섹션이다.
- 정중앙 가르마
- 귀-귀로 나누는 가로 섹션
이 두 가지만 정확해도
좌우 균형은 무너지지 않는다.
섹션이 삐뚤어지면
아무리 잘 잘라도
결과는 비뚤어진다.
섹션은 ‘깨끗함’이 전부다
섹션에서 중요한 건
많이 나누는 게 아니다.
깨끗하게 나누는 것이다.
- 라인이 흐리면 → 길이가 섞인다
- 머리카락이 남으면 → 무게가 남는다
- 섹션이 두꺼우면 → 각도가 무너진다
그래서 기본은 이거다.
👉 섹션을 나눴으면
👉 빗질해서 다시 한 번 정리
👉 기준선이 보일 때까지 확인
섹션과 빗질은 한 세트다
섹션만 잘 나누고
빗질이 흐트러지면 의미 없다.
같은 섹션이라도
- 빗질이 앞으로 쏠리면 길이 짧아지고
- 뒤로 빠지면 무거워진다
그래서 커트 중간중간
가위를 멈추고
“지금 빗질 기준이 같나?”
이걸 계속 확인해야 한다.
초보가 가장 많이 하는 섹션 실수
- 섹션을 급하게 나눈다
- 나눴다고 바로 자른다
- 기준이 바뀐 걸 모르고 진행한다
이 세 가지만 피해도
커트 완성도는 눈에 띄게 올라간다.
오늘 정리
- 섹션은 디자인이 아니라 기준이다
- 크로스 섹션이 기본이다
- 섹션은 깨끗해야 의미가 있다
- 섹션과 빗질은 항상 같이 본다
- 다음 3화에서는
👉 0도·45도·90도 각도, 왜 헷갈리는지
👉 각도를 ‘숫자’가 아니라 ‘결과’로 이해하는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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